중기청과 IBK기업은행은 탈북민과 통일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탈북민 대상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통일금융 지원방안 수립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통일 관련 기업에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발생 이자 일부를 통일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IBK통일대박기원통장'과 '북한이탈주민 창업자금 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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