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은행은 '제7차 세계물포럼' 기념주화를 3월 25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ㆍ경북에서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을 국내외에 알리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념주화는 원형 형태에 지름은 28.2㎜, 중량은 10.1g이고 테두리는 톱니모양으로 제조되며 액면은 1000원이다.
한국은행은 최대 발행량인 2만장 이내에서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요청하는 수량을 전량 인도해 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기념주화와 기념우표를 세트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할 방침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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