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재학생들이 5년 연속 한의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동신대 한의학과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재학생 국시 100% 합격을 기록하며 광주·전남지역 유일한 한의과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지켜냈다.
동신대는 지난해 치러진 69회 한의사 국시에서 재학생 49명이 모두 합격했으며, 2013년 제68회 한의사 국시에서는 재학생 50명 전원이, 2012년 제67회 한의사 국시에서는 재학생 51명 전원이 합격했고, 2011년 제66회 한의사 국시에도 재학생 4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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