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화병 급증, 직장인 90%이상 경험… '한국인 특유 우울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인 화병 급증 소식이 화제다.
화병이 생긴 주요 이유로는 '상사,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 '과다한 업무,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뽑혔다. 화병은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증으로, 미국정신의학회에서 한국인 특유의 문화증후군으로 인정한 질환 중 하나다.
화병은 우울감, 불면, 식욕 저하, 피로 등의 증상을 비롯해 숨 쉬는 것이 답답하고 가슴이 뛰거나 하는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 취미 생활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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