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올해도 역시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강식품 편성 비중을 전년 설보다 9% 이상 높였다. 대표 효도 선물로 각광 받는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는 10병(병당 100g)이 한 세트로 35만4000원에 판매되며, 카드 할인 7%에 롯데홈쇼핑 TV 전용 앱인 '바로TV'를 통해 구매하면 구매가격의 20% 상당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명란젓 세트, 제주 옥돔 등 실속 있는 먹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민국 유일 수산제조 명장 ‘장석준 명장 명란젓 세트’는 저염숙성과 색소 및 합성보존료 무첨가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며, 다음 달 4일 방송된다. 왕실 진상품으로 알려진 ‘제주옥돔’도 선물에 적합한 특대 사이즈로 선별하여 판매된다.
이 밖에 전국적인 어묵 열풍을 일으킨 ‘삼진어묵’이 27일 홈쇼핑 최초로 판매되며, 어묵 고로케, 어묵탕용 세트, 고급 간식용 어묵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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