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은 26일 ‘원스탑 출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식을 매도한 뒤 2영업일 이후에 지급했던 매도대금을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통 주식매도자금대출을 이용해 주식 매도대금을 현금화 할 수 있었지만, 매번 대출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 영업부장은 “원스탑 출금 서비스는 365일 언제든지 주식 매도 금액을 출금할 수 있도록 해,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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