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추자현 "中서 출연료 회당 '1억' 받는 비결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추자현

추자현

AD
원본보기 아이콘

추자현 "中서 출연료 회당 '1억' 받는 비결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배우로 성공을 거둔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는 추자현이 출연해 성공적인 중국 활동의 비결과 중국인의 특성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밝혔다.

추자현과 작품을 함께한 감독은 "(추자현의 성공 비결은) 성실함이다. 어떤 캐릭터든 파고든다"고 말했다.

함께 연기한 배우 조문탁은 "함께 작품을 찍었는데 추자현은 언어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문탁은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언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힘들다. 하지만 추자현 씨는 이것을 허물었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추자현은 "(중국은) 쉽지 않다. 중국 사람들은 '우리는 중국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대륙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엄청난 나라다"라며 "조금 말이 들리기 시작하고 중국 친구들을 통해서 중국 문화를 조금씩 느끼니까 두렵다. 이제는 어렵다"고 겸손을 표했다.

한편 추자현은 "(출연료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회가적 유혹'은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로, 추자현이 주연을 맡았다. 추자현은 이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장쯔이 등 중국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특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추자현은 현재 '시청률의 여왕' '한국의 백설공주'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7일 방송된 SBS 교양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추자현의 중국 출연료가 회당 1억원에 육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추자현, 와 대박이다" "추자현, 잘 나가는구나" "추자현, 언제 이렇게 떴대" "추자현, 아내의 유혹 덕분?" "추자현, 축하드려요" "추자현, 파이팅" "추자현, 팬이에요" "추자현,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고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 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