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열애설에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남자친구 만들라고 권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추자현이 중국 진출 스토리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은 "그건 오해다"라고 분명히 밝힌 뒤 "지금 남자친구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남자친구를 만들라고 권한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활동한 이후 기자들이 매번 중국 남자친구를 사귈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은 "지금은 일이 많아서 이 일(연애)을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참석한 왕타오 감독은 "영화 흥행 수입이 5억 위안을 달성하면 추자현의 남자친구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추자현을 당혹스럽게 한 바 있다.
이에 추자현 측은 "시사회 현장에서 제작자와 배우들 사이의 농담이 와전된 것 같다.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모두 사실이 아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생기면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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