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탁원,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부산 금융발전 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왼쪽부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선영 딜로이트 변호사

왼쪽부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 김정훈 국회의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선영 딜로이트 변호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김정훈 국회의원 및 유재훈 예탁원 사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관계자들과 룩셈브르크 금융사절단이 함께 부산금융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룩셈브르크간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룩셈부르크 재무무 피에르 그라메냐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베아트리스 키르슈 대사, 니콜라스 맥켈 금융위원회 대표, 이사벨 고빈 재무부 국장, 밥 키퍼 재무부 홍보 고문, 김윤희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등 룩셈부르크 금융사절단과 김 의원, 유 사장을 비롯해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딜로이트 김선영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예탁결제원 본사가 위치한 부산과 룩셈부르크의 공통점을 사례로 들며 "부산이 금융허브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와 같은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양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