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요한(LIG손해보험)과 양효진(현대건설)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7만3382명이 참여했다.
팬들이 뽑은 올스타전 선발멤버로는 남자부 K스타에 공격수 김요한(LIG손해보험), 산체스(대한항공), 레오(삼성화재), 센터 이선규(삼성화재), 하현용(LIG손해보험),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부용찬(LIG손해보험)이 선발됐다. V스타에는 공격수 전광인(한국전력), 문성민(현대캐피탈), 시몬(OK저축은행), 센터 최민호(현대캐피탈), 김규민(OK저축은행), 세터 이민규(OK저축은행),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이 선정됐다.
팀별 선수구성을 고려해 선발한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는 남자부 K스타의 공격수 곽승석(대한항공), 류윤식(삼성화재), 센터 지태환(삼성화재), 세터 황승빈(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대한항공), V스타의 공격수 미타르 쥬리치(한국전력), 송명근(OK저축은행), 센터 박진우(우리카드), 세터 김광국(우리카드), 리베로 오재성(한국전력)이 선정됐다.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는 K스타 공격수 조이스(KGC인삼공사), 백목화(KGC인삼공사), 센터 문명화(KGC인삼공사), 세터 이나연(GS칼텍스), 리베로 나현정(GS칼텍스)이 뽑혔다. V스타는 공격수 박정아(IBK기업은행),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센터 하준임(한국도로공사), 세터 김사니(IBK기업은행), 리베로 남지연(IBK기업은행)이 선발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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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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