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수지는 39억3000만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출은 2251억 달러, 수입은 2290억3000만달러였다.
이에 따라 재계를 중심으로 자유무역협상(FTA)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집트 등 3개국과만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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