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버라이즌이 AOL을 인수합병(M&A) 하거나 합작사를 설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버라이즌이 AOL을 인수할 경우 AOL의 230만명 유로 회원을 확보하고 허핑턴포스트, 테크크런치 등 인터넷 브랜드들을 소유할 수 있게 돼 경쟁사 AT&T를 따라잡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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