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본명 부르는 유재석에게 '질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토토가' 헤어 변신한 소찬휘 / 사진제공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토토가' 헤어 변신한 소찬휘 / 사진제공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무한도전 토토가' 소찬휘, 본명 부르는 유재석에게 '질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도 토토가' 소찬휘가 자신의 본명을 부르는 유재석에 질색했다.
소찬휘는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자꾸만 자신의 본명인 김경희를 언급하며 장난치는 유재석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날 '무한도전'에서 소찬휘의 공연 순서가 되자 "백 투 더 90's(Back to the 90's). 우리 김경희씨"라고 외쳤다. 이에 소찬휘는 "어우 참"이라며 "본명 좀 부르지 마세요"라고 유재석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본명 안 부르면 뭘 불러요. 이제는 김경희로 살아요"라고 해 소찬휘를 또 한 번 난감하게 했다.
소찬휘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현명한 선택'과 '티어스(Tears)'를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소화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는 터보 김종국 김정남, 김현정, SES 바다 슈, 쿨 김성수 이재훈,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이본 등 90년대 인기 스타들과 소녀시대 서현, 쥬얼리 예원 등 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