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썰전서 "가임기 여성" 이상형 재언급…안문숙 염두에 둔 발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범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박지윤은 김범수에게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정확한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그게 명확한 기준이다”며 “꼭 아이를 갖고 싶다. 나를 닮은 아들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범수는 “거긴 4~5세 아이들이 길거리를 다녀도 안전하고 불어, 독일어, 영어가 모두 가능하다.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는 최근 JTBC 예능 ‘님과 함께’에 배우 안문숙과 가상 커플로 출연했다. 당시 김범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임기 여성”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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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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