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설수에도 불구하고…건재한 '비정상회담', 케이블 선호도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좋아하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이 선정됐다.
조사 대상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위성방송·IPTV 등 유료방송 포함)으로 '비정상회담(23%)'을 꼽았다. '미생(tvN)'과 '마녀사냥(JTBC)', '꽃보다 청춘(tvN)', '쇼미더머니3(Mnet)'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조사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4%포인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재밌긴 함" "비정상회담, 안타깝다" "비정상회담, 여전히 잘 나가네" "비정상회담, 난 이제 안 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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