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LG유플러스 는 24일부터 스마트폰 일부 기종에 대해 단말 지원금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이 오른 기종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 ▲G3 비트 ▲베가 넘버6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G3 비트는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베가 넘버6는 25만원에서 30만원에서 각각 상향 조정됐다.
LG유플러스 측은 “프리미엄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맞춰 지원금을 올린 것임. 고객들의 단말 구입 부담도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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