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1일과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국내외 주요 정상들이 원활한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복합기와 소모품, 후처리 기기 등을 지원했다. 행사 준비 및 진행 기간 동안 사무국과 문서실 등 주요 사무실에 디지털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IV C2265'를 포함해 총 10대의 복합기를 제공했다. 특히 자동 스테이플링, 펀칭, 중철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후처리기를 함께 제공해 회의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특별 정상회의에 제공한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복합기는 문서보안, 모바일 프린트, 전자팩스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에도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와 문서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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