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소호용 흑백 A3 복합기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흑백 인쇄 밝기를 조절하는 ‘토너 세이버’ 기능과 토너 교체 시 잔여 토너를 모아 100% 재사용하는 ‘리클레임 시스템’을 통해 토너 사용량를 절약할 수 있다.
출력 속도는 분당 최대 20매이며, 스캔 속도는 분당 18매이다.
평균 에너지 사용량은 1.24 kWh(킬로와트시)이며, 절전 모드에서의 전력 소비는 3W(와트) 이하이다.
한국후지제록스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복합기는 유지비용 절감과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며 "경제성과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규모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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