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상화(25·서울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000m에서 5위로 선전했다.
이상화는 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1분16초40으로 출전 선수 스무 명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지난달 15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 대회와 같은 순위다.
남자 5000m에 출전한 이승훈(26·대한항공)은 6분26초39로 7위에 올랐다. 남자 1000m에서는 모태범(25·대한항공)이 1분10초49로 16위에 자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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