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오는 9일 오후 3시30분 화성매송초등학교에서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 간담회를 갖는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또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도교육청과 중장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남 지사는 지난달 27일 수원 정자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경기도는 초등학교 120개교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체험형 재난 안전교육 지원에 3억원, 초등학교 조기등교생을 대상으로 아침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학급에 3억원 등 모두 6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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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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