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쌍용차, 중·남미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쌍용차 중남미 서비스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쌍용차 중남미 서비스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내년 초 신차 출시를 앞두고 해외 현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남미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는 중·남미 지역 서비스 거점국가인 칠레 대리점 지역거점 교육센터(RTC)에서 열렸다.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 14개국 서비스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국가별 서비스, 부품 담당자들과 회사의 서비스 및 부품관련 정책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국가별 우수 사례 및 개선방안 등 서비스 정보는 물론 올 한해 서비스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 해외 서비스 담당자들은 컨퍼런스를 마친 뒤 중·남미 각지를 순회하며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의 현황을 파악, 종합하고 향후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중·남미 서비스 컨퍼런스는 2015년 신차 출시에 앞서 중남미 시장 현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시장 개척의지를 보여준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컨퍼런스 등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소통 및 기술 협력 확대를 통해 서비스 품질 경쟁력 제고는 물론 현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