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상하이·광저우 방문 …경제·물류·관광·문화분야 세부 협력 강화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12일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을 방문, 귀수칭 산둥성장과 우호도시 관계 10주년을 기념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상하이 현지 기업들을 초청해 영종 복합리조트, 청라 시티타워, 원도심 루원시티, 도화지구 사업,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활용방안 등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이어 15일 광저우에서는 경제·관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체결과 함께 두 도시간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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