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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과민성방광 임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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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로 하루에 평균 8회 이상 배뇨와 소변을 참지 못해 급하게 화장실로 가는 절박뇨를 한 번 이상 경험하거나 일주일에 3회 이상 요실금(소변을 지리는 현상) 등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환자다.
이번 임상은 과민성방광을 위한 두 가지 약품을 시험적으로 조합해 함께 복용하면 하나만 복용할 때보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연구다.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복용 전 검사와 복용 후 검사를 받게 된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 교수가 이번 임상연구를 주도한다.

참가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참가 문의는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8~9)로 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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