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22까지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는 도로 이용 중 불편사항을 발견한 경우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모니터 간 문자를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찾고 그 결과 제시된 의견을 시 종합건설본부에 전달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안내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고시공고란), 구청, 시 종합건설본부 등의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전자우편 yuhyuno@korea.kr)로 보내면 된다. 광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구별로 100명씩 접수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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