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비앙] 김효주 "내가 메이저 신데렐라"(1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효주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김효주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에비앙 레뱅(프랑스)=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속보[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효주(19)가 마침내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1ㆍ645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1언더파 273타)을 일궈냈다. 그것도 1타 차로 뒤지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극적인 '우승버디'를 솎아냈다. 캐리 웹(호주)은 반면 보기를 범해 연장의 기회마저 놓쳤다. 우승상금이 48만7500달러(5억원)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