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12일 중국 노인 관광문화·체육교류단 11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한·중 노인관광문화·체육교류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광주의 노인들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도 100세 시대 건강을 주제로 무술 시연 등을 통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노인들은 문화교류행사 후 아시아 최고의 노인복지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둘러보고 광주지역 노인 5000여 명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가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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