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떠나는 고인에 가족·멤버·소속사 '오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의 발인식이 5일 진행됐다. 이날 중태에 빠졌었던 멤버 소정이 상악골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어 "가족 분들과 멤버 애슐리와 주니, 소속사 식구들과 친구들, 그리고 20여 명의 팬들이 故 은비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며 "애슐리와 주니는 아직 몸이 완쾌되지 않았으나 끝까지 은비와 자리를 함께하며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소정은 상악골 부분접합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으로, 이후 회복 경과에 따라 추가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며 "오늘 장례에 함께한 애슐리와 주니는 다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떠나는 모습 보니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식, 소정 수술 잘 됐다니 그나마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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