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한주택보증과 '표준PF대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최초로 표준PF대출을 실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PF사업장에 대해 대출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한다. 또 각종 수수료도 면제돼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투명한 자금관리, 하도급업체 보호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지난 5월 표준PF대출의 주관금융기관으로 선정돼 6월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