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충주·강릉 시작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 돌며 대회 붐 조성
조직위는 인천아시안게임을 40여일 앞두고 국민적 붐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충주를 시작으로 대회 협력도시인 서울, 수원, 고양, 화성, 안양 등을 비롯해 부산, 대구, 강릉, 광주, 보령 등 전국 11개 도시를 순회한다.
또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1가족 1경기 관람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8~10일 충주 젊음의 거리와 강릉 경포대 및 낙산해수욕장에서 첫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12~14일 부산(부산역 및 해운대해수욕장)·대구(중구 대구백화점 앞), 17일 고양(라페스타광장)·안양(중앙공원), 20일 수원(경기도청)·화성(화성종합경기타운), 23일 서울(명동 및 대학로), 25~27일 보령(문화의 전당 광장)·광주(광주광역시청 및 신세계백화점 앞)를 찾아갈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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