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시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생생한 음악의 감동을 만나다.
이번 연주회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더하우스 콘서트에서 기획한 연주회로 장종원의 클라리넷연주와 배장흠의 기타연주로 70분간 진행된다.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앉아 연주자와 불과 1~3m 거리에 앉아 연주회를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에게 생소한 클라리넷과 친숙하면서도 자주하지 못한 기타연주는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전 계층 입장가능하며 취약계층에는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연문의 53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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