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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 아빠, 이젠 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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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랭이골 자연리조트 전경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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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가족을 위한 여행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 ‘숨겨진 보석처럼 아름다운 자연 속 힐링 공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드디어 여름휴가의 시즌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매해, 아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다로, 계곡으로, 국내?외 여러 관광지를 물색한다.
평소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디로 여행가야 좋을지 늘 고민하며 이곳저곳을 찾아보게 된다.

무엇보다, 짧은 휴가 일정으로 해외를 가기는 힘들고 국내 유명 관광지를 가보자니, 웬만한 곳은 다 시끌벅적 북적대는 여름휴가지다. 스트레스다. 이번 여름은 가족들과 오붓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을 생각이다.
느랭이골 야생화 정원

느랭이골 야생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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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것 없다. 전국방방 곳곳마다 감춰지고, 보석처럼 숨겨진 명소들이 있다. 더운 여름, 꿀 같은 휴가를 가족과 즐겁게 보내고 싶은 당신에게, ‘힐빙’까지 선사하는 여름휴가 명소 자연리조트가 기다리고 있다.

전남 광양의 지리산자락 백운산 해발 400미터에 자리 잡은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약 165만 제곱미터나 되는 넓은 곳이 구름 위 ‘천상화원’으로 펼쳐진다.
온갖 새가 찾아오고 각종 야생화가 만발한 정원과 초원, 연못, 산책로 등 다양한 자연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맥반석 소나무길은 정신적인 힐링 뿐만 아니라 약석인 맥반석으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에도 좋은 약리작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대규모의 편백나무 숲도 들어서 있다. 또한, 건강에 좋은 황토길,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면 될 정도로 편리한 글램핑 등은 소중한 나와 우리가족이 오롯이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갈 수 있는 ‘힐빙’의공간이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를…

울창한 편백나무

울창한 편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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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공기의 도시를 떠나 가족과 함께, 느랭이골의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도 좋다. 곧게 자란 편백나무가 빽빽한 이곳에 들어서면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과 함께, 여름이란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시원한 자연의 바람이 불어온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나무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스트레스 및 혈압 감소, 더불어 심폐기능강화와 피부를 소독하는 약리 작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나무보다 피톤치드 배출량이 몇 배나 높은 편백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테마 정원에서 아내와 로맨틱 데이트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섬진강 맑은 물의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물고기 정원’과,아름다운 말 조형상이 초원 위에서 뛰어 놀고 있는 듯한 ‘신비의 초원’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있는 ‘야생화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푸르른 풍경에 알록달록한 꽃들과 맑은 공기까지, 데이트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이다. 이곳에서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면 마치 연인시절로 돌아간 듯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자녀와 함께 걷는 황토 둘레길

아스팔트와 시멘트 보도 블럭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의 황톳길을 선물하자. 시원한 나무 그늘과 함께 발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황토의 부드러운 촉감은 답답한 도시 생활을 벗어난 듯한 해방감을 준다. 이 길을 걸으며 부족했던 자녀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같이 셀카도 찍어보고, 그 간에 하지 못했던 추억들을 쌓을 수 있다.

◆가족 모두가 즐기는 글램핑
글램핑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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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는 쉬어 가는 가족들을 위해 총 22동 규모의 글램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한 텐트당 최대 4명 정도가 넉넉히 묵을 수 있는 크기로, 기본 캠핑 용품만 아니라 화장실과 샤워부스까지 각 텐트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시원한 계곡물과 더위를 잊어버릴 정도의 수려한 나무 숲 그늘이 있어 쾌적함을 자랑한다.

아울러 고기까지 완비된 식사 패키지와 조식 서비스가 갖추어져 ‘럭셔리한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

어디로 떠나야 할까 고민했던 당신에게 최적의 휴양지인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1588-2704)’대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편안한 쉼을 찾아 힐링 여행을 떠나자.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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