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월드컵 16강 대진표 보니…남미 초강세, 아시아 모두 탈락
2014 브라질월드컵의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H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둔 벨기에(승점 9)와 1승1무1패의 전적을 낸 알제리(승점 4)가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모든 조별 리그가 마무리돼 16강에 진출한 국가들이 최종 결정됐다. 남미에서는 에콰도르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국가가 살아남았다. 안타깝게도 아시아에서는 16강 진출국을 배출하지 못했다.
△6월29일: 브라질(A조 1위)-칠레(B조 2위). 콜롬비아(C조 1위)-우루과이(D조 2위)
△6월30일:네덜란드(B조 1위)-멕시코(A조 2위), 코스타리카(D조 1위)-그리스(C조 2위)
△7월1일: 프랑스(E조 1위)-나이지리아(F조 2위), 독일(G조 1위)-알제리(H조 2위)
△7월2일: 아르헨티나(F조 1위)-스위스(E조 2위), 벨기에(H조 1위)-미국(G조 2위)
16강 대진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6강 대진표, 아시아 국가는 하나도 없네" "16강 대진표, 브라질에서 해서 그런가 중남미 강세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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