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중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중점 사업의 하나.
양천구보건소는 이미 2000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거점보건소 중 하나로 다년간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개인별 맞춤 재활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특히 2013년에 중점 추진한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 ▲희망을 키우는 재활촉진프로그램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프로젝트 등을 시행했다.
또 ▲재활증진센터 운영 및 구민 누구나 이용하는 재활기구 대여 서비스 ▲장애인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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