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1월 1일부터 지원해 온 콘텐츠(데이터) 백업 작업을 오는 30일 이후에도 추가로 한 달간 연장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2월 국내 최초의 SNS로 첫 선을 보인 미투데이는 출시 다음 해인 2008년 12월 네이버에 인수됐다.
한때 주간 순방문자수에서 트위터에 앞섰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업체에 밀려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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