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지인 결혼, 웨딩화보 속 훈남 예비신랑 '눈길'
결혼소식을 알린 엄지인(30) KBS 아나운서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관계자는 "밝고 사랑스러운 신부와 깔끔하고 젠틀한 신랑이 긴 촬영 내내 서로 배려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성실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인, 축하해요" "엄지인, 남편은 어떤 사람이지" "엄지인,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