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0다산콜센터 상담사에게 성희롱을 일삼던 대학생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덕길)는 120다산콜센터 상담사에게 반복적으로 성희롱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로 대학생 박모(2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성희롱에 대해 즉시 법적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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