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이번달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방문방역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세대,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세대, 다문화가정 세대, 주거환경개선 및 재개발 예정지역의 단독주택이다.
방문횟수는 세대 당 연 1회이며 방법은 각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비치된 방문방역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방역단이 세대를 방문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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