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부이는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시신 유실에 대비해, 조류의 이동방향에 따라 시신이 표류할 수 있는 궤도와 거리 등을 예측하기 위한 장비다.
대책본부는 "전일 진도·완도 도서 해안가에서 구명환 1점, 운동화 1점, 상의 1점, 침구류 1점 등 모두 4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유무인도서 256개 중 군·경의 접근이 쉽지 않은 183개 도서(유인 42곳, 무인 141곳)에 대해 1차 자율수색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