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류현진, 개막전 뒤 36일 만에 안타 추가…시즌 2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27)이 올 시즌 두 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겸 9번 타자로 출장,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쳤다. 지난달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전 뒤 36일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류현진은 볼카운트 0-2에서 상대 선발 호르헤 데 라 로사(34)의 3구째 커브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경기는 3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콜로라도가 2-1로 앞서 있다.

류현진은 2회 놀란 아레나도와 데 라 로사의 안타 등으로 맞은 2사 만루 위기에서 브랜든 반스에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3회에는 세 타자를 범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