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비극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52)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며 자살로 추정되나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숨진 교감은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당시 학생들과 사고 현장에서 함께 구조됐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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