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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中 발해대학교와 교류 협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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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근 코아스 회장(왼쪽)과 노정배 발해대학교 한국교류처장이 우호 교류 협정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왼쪽)과 노정배 발해대학교 한국교류처장이 우호 교류 협정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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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는 지난 17일 당산동 본사에서 중국의 국립 발해대학교(渤海大學)와 우호 교류 협정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에 위치한 발해대학교는 1950년 설립된 금주사범대학과 요녕상업대학 등 7개 대학이 통합해 만들어진 국립 대학교로, 현재 16개 단과대학 71개 학과에서 3만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정으로 코아스는 중국 현지 사정에 밝은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이외에도 발해대학교로부터 현지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협조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중국 가구시장은 규모나 중요도 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곳으로, 앞으로 글로벌 사업을 위해서는 중국 시장을 필두로 해야 한다"며 "이번 협정으로 언어 능력과 중국 현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중국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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