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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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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투시도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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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일성건설이 오는 5월 마곡나루역과 인접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을 분양한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지상 14층 1개동, 총 596실로 이뤄졌다.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를 차지하며 ▲전용 21㎡A 444실 ▲21㎡B 120실 ▲42㎡ 32실이다.

오는 6월 개통될 마곡지구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도보 3분 거리다. 9호선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공항철도로는 서울역, 공덕역 등까지 20분 안에 닿는다. 김포·인천공항 종사자와 화곡·등촌·가양동의 출퇴근 수요까지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마곡지구에는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을 비롯한 55여개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입주가 완료되면 대기업 종사자 수만 4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는 18만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마곡지구 내에는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보타닉공원 '화목원(가칭)'이 조성돼 풍부한 녹지 조망까지 확보했다. 이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반경 700m 내 대우조선해양, LG, 롯데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중심상업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만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욕실에는 빨래수거함,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 시스템을 적용하고 주거지와 상가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냉장냉동고와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이 빌트인 시스템으로 적용됐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재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입주민들을 위해 피트니스센터와 층마다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분양가는 기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등촌동 660-20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899-7181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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