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두 무사하길, 이도아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듣고 눈물 기원"
영화 '가시'의 배우 이도아(28)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학생들이 많았다는 소식에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제 가슴이 더욱 아팠다"면서 "실종자들이 모두 무사하길 기원한다. 어서 빨리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이도아는 "운명을 달리 하신 분들께는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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