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마트,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농협유통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창사 19주년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50% 할인행사 등을 벌인다.

농협유통은 이달 17~30일 기간 동안 참외, 삽겹살, 냉동갈치 등 농축수산물 대표품목을 파격할인 및 카드 결제할인(NH농협ㆍKB국민ㆍ삼성ㆍ롯데카드)을 통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3~4일 단위로 우수 농축수산물을 최대 30%이상 할인 판매한다. 할인행사는 파파야멜론(2kg 박스) 8800원, 배추(3입) 2800원, 한우사골(2kg) 9800원 등 30여 품목이다.

이와 함께 청정원쌈장, 메디안치약, 화장지 등 가공ㆍ생필 720여 품목은 최대 50% 초특가 및 1+1행사를 진행한다.

또 경품행사 참여업체 상품을 당일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24명을 추첨해 LG 55인치 LED TV를 24대를 준다.

이 밖에도 농협유통은 이 기간 불우청소년 난타공연 관람, 어린이 벼룩시장, 농어업인 상생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양재점, 창동점 등 전국 하나로클럽 6개점과 하나로마트 18개점에서 열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