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가 최종 우승자를 가린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나타낸 10.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런닝맨'에서는 김민종, 류승수, 김정난, 오만석, 임주환, 이상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출연해 시민VS마피아로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0.8%,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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