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BGR에 따르면 아이폰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 애플 스토어 근처에 긴 줄을 섰던 것처럼 갤럭시S5를 사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호주 멜버른이나 삼성의 고향인 한국에는 줄을 선 사람들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제 갤럭시S5가 아이폰과 달리 조용한 출시를 맞았다고 누구도 말하지 못하게 됐지만, 그렇다고 세계에서 줄을 서는 풍경은 일부 국가들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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