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는 샤오미가 지난 2월 중 가장 잘 팔린 10대 스마트폰 리스트 7위와 10위에 홍미와 MI3를 각각 올혔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5s가 1위, 아이폰5c가 2위, 아이폰4s가 5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가 공동 3위, 갤럭시S4 미니가 6위, 갤럭시S3가 8위, 갤럭시 S3 미니가 9위에 올랐다.
10대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에 애플이 3개, 삼성이 5개 제품의 이름을 올리며 샤오미 외 다른 제조사 스마트폰들은 상위 10위 내에 올라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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