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24일 한국천문연구원이 연세대 천문우주연구진 변용익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진주운석이 낙하운석으로 판명됐다고 결론지었다.
현재 운석의 국제시세는 g당 5~10달러로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미래부는 진주운석을 낙하운석으로 최종 판명함과 동시에 "운석은 생성 초기 지구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표상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백금족' 원소 등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고 밝혀 그 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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