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다. 엘사는 대관식을 할 때 이미 성인으로 21살로 설정돼 있어 가장 큰 언니로 뽑혔다.
'미녀와 야수'의 벨은 17살,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살, 신데렐라는 19살이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를 알게 된 네티즌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어쩐지 '여왕'이더라",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군대도 만들어도 되겠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딱 생긴 거만 봐도 엘사가 나이 있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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