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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세대 초역세권 '일산 요진와이시티' 계약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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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세대 초역세권 '일산 요진와이시티' 계약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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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국감정원은 1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전세가에 ‘아예 집을 사자’는 수요가 늘고 있고 지난해 말 입법이 완료된 여러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도 매매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셋값은 일산·분당·평촌 등 1기 신도시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학군, 생활편의시설, 교통 등 각종 기반시설이 서울 강북이나 외곽, 기타 경기 지역에 비해 좋아 수요가 늘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2014년 1월)에 따르면 일산신도시가 속해 있는 고양시 전세가율이 매매가 대비 7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전셋값 상승과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라 주말에만 4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방문 및 문의가 30~40% 상승했고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대와 한강조망이 나오는 평형대는 대부분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복합단지(MXD)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거복합단지 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또한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구조, 개별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개방형 설계와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발코니 확장 시에는 일반 아파트와 동등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파트에는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놀이방, 실버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초대형 단지만의 자랑이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 코인세탁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이 마주보고 있으며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이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기존 분양했던 신도시 외곽지역 아파트가 아니라 신도시내 생활권이라는 가치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주거복합타운(MXD)이란 희소성으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 5%만 있으면 분양계약이 가능해 입주 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며 8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906 - 1697
홈페이지: http://www.ycity-ilsan.net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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